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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s special are tomorrow's memories
일본여행/도쿄

도쿄여행 가와고에 스타벅스, 토키노카네, 길거리음식 고구마칩

by 눈내리는날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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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카네츠키 거리에 왔습니다 작은 에도라는 곳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곳이네요

카네츠키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는 옛날 목조건물로 되어 있어서 꼭 오고 싶었는데 실제로 오니 신기하면서 이쁘네요 ㅎ

안의 인테리어는 이렇게 되어 있고 입구 쪽에도 앉는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왼쪽으로 나가시면 바깥의 공기를 느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안쪽에는 여러 좌석과 무릎담요, 굿즈들이 비치 되어 있네요

저는 카페 프라푸치노로 선택했습니다

메뉴는 특별한거 없이 하시는 메뉴들로 준비 되어 있어요~

날씨가 좋은날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일본만의 분위기는 비오는 날 그 감성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일부러 비오는 날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바깥으로 나가셔서 마셔도 되지만 이 날은 비가 와서 아무도 없네요 ㅎㅎㅎ

날씨 좋은 날도 바깥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Koedo Osatsuan

일본 〒350-0063 Saitama, Kawagoe, Saiwaicho, 15−21

 

Koedo Osatsuan · 일본 〒350-0063 Saitama, Kawagoe, Saiwaicho, 15−21

★★★☆☆ · 디저트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kr

영업시간 : 월~금 10:30 ~ 16:30, 토일 10:30 ~ 17:00

쉬다가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고구마 칩이 먹고 싶어서 하나 사서 먹어봅니다 ㅎㅎ

가와고에의 특산품인 고구마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튀긴거라 그런지 금방 금방 나오네요

가격은 500엔 입니다 기본 소스도 주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소스는 안찍고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ㅎㅎ

역시 고구마는 그대로 맛이 가장 맛있는 것 같네요~

토키노카네와 고구마칩과 한장 남겨봅니다 ㅎ

다 먹고 아까 멀리서 보았던 이곳의 관광명소인 토키노 카네를 보려고 왔습니다 ㅎㅎ

토키노 카네는 예전 에도시대 초반부터 이 마을에 시간을 알리는 종이었는데 화재등으로 소실되었지만 다시 재건 하여서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뜯어진 곳 없이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는게 느껴지네요

안쪽으로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작은 신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안에는 딱히 볼게 없는지 다들 들어오시자마자 바로바로 나가시네요 ㅎ

안쪽에서 본 토키노카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뭐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마을에 시간을 알려주었던 고마운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쿄여행을 오신다면 일본만의 느낌이 나는 곳을 찾으신다면 가와고에를 추천드리고, 사실 갈 곳은 많이 없기에 이곳을 꼭 오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신다면 스타벅스에서 한잔 사서 천천히 구경하시면서 돌아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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