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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와카야마

와카야마 온천여행 시라하마 하마치도리노유 카이슈 온천 호텔

by 눈내리는날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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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NcAWiViveRqTbGH68

 

南紀白浜 浜千鳥の湯 海舟 · 1698-1, Shirahama, Nishimuro District, Wakayama 649-2211

★★★★☆ · 호텔

www.google.co.kr

https://www.hotespa.net/hotels/kaisyu/

 

【公式】浜千鳥の湯 海舟|南紀白浜 温泉 ホテル - 共立リゾート

「南紀白浜 浜千鳥の湯 海舟」公式サイト。JR白浜駅より約15分・南紀白浜空港より約10分。目の前に広がる「海」とともに過ごす贅沢なリゾート。眺望・温泉・料理、どれをとっても非日常

www.hotespa.net

 

 

 

체크인 시간 까지 센조지키, 산단베키에서 시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성스러운 입구에 도착!!

고급 호텔이라 뭔가 깔끔해 보이네요

온천 호텔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하면서 들어갔습니다 ㅎㅎ

들어가기전에 바로 정원도 찍고 들어갑니다

들어오면 오른쪽 구석에 사우나처럼 되어 있는 신발장에 신발 넣고 키를 없어지지않게 보관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맨발로 돌아다닙니다 ㅋㅋ

체크인 시간이 겹치고 이곳에서 부를때 까지 대기 하거나 안쪽은 카페로 되어 있어서 커피나 차를 마셔도 됩니다.

일단 들어갔을때 창 밖의 풍경이 너무 이쁜데 대기 타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비싼곳은 첨이라... 눈돌아갑니다 ㅎㅎ

카운터에서 체크인 후 바로 앞에 있는 이곳에서 유카타를 자유롭게 고르시면 됩니다

여러장 고르셔도 됩니다

남여, 사이즈가 따로 있으니 잘 보고 고르시기 바랍니다

입기 싫으시면 안입으셔도 상관은 없으니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99퍼 다 유카타 입고 있습니다 ㅠ ㅋ

호텔의 지도 입니다

탕마다 건물마다 이름이 있네요

그래도 한문으로 되어 있어서 어렵긴하네요 굳이... 이렇게 만든 이유는 알수가 없지만 ㅋ

객실까지는 직접 가야 하고, 층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높으면 높을 수록 가격도 비싸고, 따로 별장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제일 비쌉니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들어가는 곳이라 굳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진짜 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비싼 값 합니다 정말로!!

화장/준비를 할 수 있는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는 세면대네요

수건과 핸드폼이 준비되어 있고 오른쪽은 샤워실과 욕조가 있습니다

 

탕이 보이고 , 샤워실이 있습니다

탕에서도 바닷가가 보이지만 탕으로 들어가면 낮아서 보기 정말 힘들어요 ㅎㅎㅎ

샴푸, 린스, 보디워시는 POLA제품을 사용하고 있네요

미니 냉장고에는 물 2개, 커피, 차, 매실음료가 들어있네요

전부 무료이기 때문에 다 자유롭게 마셔도 됩니다

호텔에 가끔 유료라 섞여있는거 보면 벌벌 떨면서 물만 마시는데 아에 안넣어놓는 게 더 좋은것 같네요

매실 과실수 (왼쪽) 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따로 구매하고 싶을만큼 GOOD!

와카야마의 특산품중에 매실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넣어놓은 것 같네요

일본에 여행오시는 분들이 많이 마시는 복숭아 맛 나는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오른쪽은 물인데 확실히 이름 있고, 고급 온천 호텔이라 그런지 자기 호텔 이름 박아놓은 물을 넣어놨네요

.
 

커피도 두가지 있어서 마셔봤습니다

처음봤네요 드립커피 형식으로 되어 있는 인스턴트 커피

설명서를 보고 뜯어서 천천히 따뜻한 물이나 차가운 물 조금씩 넣어서 마셨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고, 참신했네요

여성용 제품, 남성용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져가셔도 되고 안가지고 가져도 됩니다

꼭! 촬영하고 싶은분 있으시면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방수케이스 있으면 같이 가져가세요

온천으로 출발~!

1층으로 내려와서 타타미로 되어 있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왼쪽에 자동문으로 들어가면 온천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들어가기전에 있는 이것은 꼭 한두장 가지고 가주시기 바랍니다

입는 방법이 적혀 있으니 여성용과 남성용 잘 보고 가져가주세요

남녀 혼탕들어가실때 꼭 필요합니다

남자는 밑을 가릴수 있게 되어 있고, 핑크는 여성 전신을 가릴수 있는 옷? 입니다

온천으로 가는 입구 입니다

온천은 24시간 사용가능 하고, 신발장에 슬리퍼가 있으니 아무거나 신고 가지면 됩니다

계단이 엄청 많습니다 생각보다 높아서 천천히 갔네요

제일 밑으로 가시면 혼탕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탕이라고 하네요

다 벗고 들어가는 곳이 아닌 위에 중요부위는 다 가리고 들어갈수 있는 곳이며, 카메라는 들고 가면 안됀다고 되어 있지만, 카메라가 안돼는 것 뿐이지 핸드폰은 가능합니다 ㅎㅎ

붉은 노을을 보면서 온천이라니 꿈 같았네요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와이프의 등짝!!

 

해가 질 무렵에 가시면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여기 저기 가봤지만 이곳이 가장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조금 더 오래 있을걸 좀 더 사진을 남겨둘걸이라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충분히 즐기고 따뜻한 몸을 이끌고 올라갑니다

내려갈 때나, 올라갈 때 건물들이 하나씩 보이는데 그곳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천탕입니다

탕 입구에는 표지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사용중, 뒤집으면 비어 있다는 표시입니다

비어 있다는 표시가 있으면 자유롭게 들어가셔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사용하러 들어가실때는

꼭 사용중으로 돌려놓고 가주시길 바랍니다

문은 자동으로 잠기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들어간곳은 이런곳입니다 ㅎㅎㅎ

나름 바다도 조금씩 보이고, 제일 밑에 있던 온천보다 확실히 물이 뜨겁습니다

참고로 여탕 남탕이 따로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른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탕은 이곳 보다 이쁜데...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시간 제한은 없어서 더욱 그런것 같네요

 

 

온천으로 나갈때 문 바로 옆이 휴식공간 입니다 앉는 곳도 있고, 물도 마실수 있습니다

저도 뜨거운 물에 오래 있어서 머리가 조금 어지러워서 이곳에서 잠깐 쉬었네요

식수 나오는 곳 오른쪽에 보시면 여닫이 문으로 되어 있는 냉장고가 있는데 그곳에서 자유롭게 아이스크림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배맛, 귤등등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배맛이 가장 맛있어서 3개정도 먹고 돌아가서 저녁시간까지 휴식~
.

1층 정중앙에 식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시면 되고 저녁시간, 아침 모두 2층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저녁, 아침 둘다 식사 시간 미리 정하였기에 그 시간에 가시면 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레스토랑도 식사하는 사람들마다 파티션이 되어 있어서 조금은 안심했습니다

 

숙박비에 코스요리 까지 예약이 같이 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코스요리가 순서대로 나오네요

마실것은 일본 답게 별도입니다 ㅋㅋㅋ 호텔이라 가격이 비쌌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제가 회와 해산물을 좋아하질 않아서 그냥저냥이었네요

하지만 이뻐서 감상하는 코스요리가 되어 버렸어요 ㅎㅎ

식사하고 자판기에서 음료수 따로 뽑아서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푹~ 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잠에 들었네요

다음날 아침6시에 어제 갔던 온천을 갔지만... 밤보다 아침이 훨씬 손님들이 많아서 잠깐만 있다가 왔네요 ㅠ

 

어젯밤에는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아침에는 요구르트 놓아두었네요

아침에 온천에 들어갔다가 휴식하는 곳에 와서 요구르트 자유롭게 드시면 됩니다

비싸진 않지만 작은것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포인트가 있는 곳이네요~

휴식 후 다시 아침식사하러 출발~!!!

자신이 예약한 식사 시간이 오면 올라가서 드실수 있습니다

프론트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네요

2층에 올라가면 노인분들이 많아서 쉴수 있는 곳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봐도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네요

일단 자리 안내를 해주시면 양식과일식중에 고르고 앉으면 식사를 준비해줍니다

자리가 정해지면 입구에 쥬스가 있는데 자유롭게 가지고 오면 됩니다.

입구에 있는 우유, 포도, 오렌지, 사과쥬스 중에 드시고 싶은 쥬스를 마음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1명당 1개 이런거 없이, 자유롭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일식을, 와이프는 양식을 주문했습니다

아침이 뭐가 이렇게 진수성찬인지...

뭘 먹어야 할지도 몰랐네요

 

마무리로 과일까지~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전부다 못먹어서 아까웠네요 ㅠ

체크아웃이 아직 시간이 남아서 호텔 주변을 산책하러 GO!!

1층에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거의 와카야마의 귤 제품, 매실 제품이 많았습니다 판다 인형도 있지만... 전부다 필요없어서 사진 않았네요

뒷문으로 나가서 길을 따라가니

건물 자체를 빌려 사용하는 곳이 나오네요

돈만 많으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ㅎㅎ

.
 

호텔 앞쪽으로 산책로도 있고, 바다도 보이고 마지막으로 이곳만 돌고 체크아웃을 합니다

이때까지 호텔은 싸고 잠자기 편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온천호텔을 이용해보고 비싼 호텔도 올 만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혼 기념일에 이렇게 좋은 곳에서 보내게 되어 너무 좋았지만 출혈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ㅋㅋㅋ

온천 호텔 추천!! 드려요~~~~~~~ 남는건 사진과 추억뿐이다!!

 

결론 : 비싸지만 비싼 값했다 하지만 후에 출혈이 심하다 하지만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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