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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여행 시부야 포켓몬센터 신주쿠 가부키초 오모이데요코초

by 눈내리는날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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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스카이를 보고 근처에 있던 포켓몬 센터로 왔습니다

닌텐도스토어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서 정리권을 못받아서 포켓몬센터만 구경해봤어요~

입구부터 뮤츠로 임펙트 있게 만들어놓았네요 ㅎㅎ

기둥에 포켓몬의 정보가 적혀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일본어로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영어로 되어 있는것도 신기합니다 ㅋ

여기까지 입구였고 이제 들어가시면 여러제품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포켓몬게임 스타팅 포켓몬 인형들이네요 ㅎㅎ

옆에서는 새로 나온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게임말고도 예전 포켓몬들의 인형도 판매중인데 역시나 피카추가 잘팔리는건지 텅 비어있네요

아직도 1세대 포켓몬들이 잘 팔리는 것 같네요

저도 2세대까지만 알고 그 뒤로는 몰라서 산다면 저도 1세대를 살 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들어가 있길래 뭐가 대단한건가 싶었는데 핸드폰 케이스네요

사진에는 표현이 안돼어 있지만 정말 반짝 반짝 거리는 케이스로 보석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싸보이긴 합니다

이곳에서는 포켓몬 디자인 랩이라고 하는 자신이 포켓몬 캐릭터 글자 등 티셔츠 디자인을 하여 구입하는 곳입니다

와이프가 있다면 해볼 것 같은데 혼자와서 하고싶은 생각이 들진 않네요 ㅎ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사이버틱한 인테리어로 만들어 져있네요 ㅎㅎㅎ

포켓몬센터가 게임에서도 이렇게 잘 되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당연히 스티커나 짜잘한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가장 많이 구매 하시는 건 인형인 것 같았네요 ㅎㅎ

이걸 마지막으로 구경은 끝내고 신주쿠로 가서 또다른 구경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신주쿠 가부키쵸로 왔습니다

최근에 용과같이라는 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했고 그 무대가 된 가부키쵸에 한번 오고 싶어져서 오게 되었는데, 정말 게임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네요

.

들어가니 바로 보이는 도호 시네마에 매달려 있는 고질라가 눈에 띄네요 ㅎㅎㅎ

이 날 저녁에는 비가 꽤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뭔가 썰렁합니다

그 다음으로 가본 곳은 분위기 좋은 골목이 있다고 해서 오게 된 신주쿠 오모이데 요코쵸 입니다

입구가 여기저기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냥 어느 입구던지 간에 들어가시면 다 이어져 있으니 그냥 보이시면 들어가세요~

비도 많이 오고 아직 퇴근시간이 안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진 않네요

정말 일본 이자카야 분위기를 잘 살려 놓은 골목인 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와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저는 마시진 않았지만 온것 만으로도 분위기를 즐긴 것 같습니다

 

포켓몬센터는 정말 포켓몬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한번 쯤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상품중에는 인형이 대부분이라는 걸 알고 계시고 가시길 바래요

신주쿠 가부키초는 제가 갔었을때 비가 상당히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휑해서 조금 분위기가 아쉬웠었네요

그래도 오모이데 요코초는 분위기도 좋고 꼬치구이를 먹으면서 술 한잔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권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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