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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고베

고베여행 메리켄 맛집 카루비 플러스 하버랜드 유미에 지점

by 눈내리는날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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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zoJGHnwcMKtzHbAL7

 

Calbee+ · 〒650-0044 Hyogo, Kobe, Chuo Ward, Higashikawasakicho, 1 Chome−6−1 神戸ハーバーランドumie モザイク

★★★★☆ · 과자

www.google.co.kr

영업시간 : 10:00 ~ 21:00

튀겨낸 상품 제공 시간 : 10:00 ~ 19:30(마지막 주문)

https://www.calbee.co.jp/calbeestore/

 

메르켄 오리엔탈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야식으로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카루비 플러스로 왔습니다

Calbee 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오리온 처럼 과자나 스낵?등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대기업 입니다

이 기업에서 감자칩이나 자신들이 판매하는 과자들을 즉석으로 만들어서 들고 먹을 수 있게 판매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안에서 주문 받은 즉석으로 감자칩 등을 직접 튀겨서 만들어 주십니다

왼쪽은 원래 있는 메뉴판인데 아슬아슬하게 가서 다 팔려서 재료가 없는 메뉴도 있네요

가격은 슈퍼에 파는 이 회사 제품보다는 당연히 비싸지만 따끈따끈한 감자칩을 먹는데 이정도는 사 먹을 수 있어서

간단히 두세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주문 받아서 조리된 음식 말고도 진열 되어 있는 것도 팔고 있습니다

선물용이나 슈퍼에서는 팔지 않는 색다른 제품들도 눈에 띄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쯤 구매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드느 여러종류의 상품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래방 새우깡 처럼 어마어마하게 큰 슈퍼 빅사이즈 포테토칩도 이곳에서만 판매하네요

사고 싶었지만 너무 커서 넣을 곳이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 ㅎ

선물 중에 제일 잘 팔리는 과자입니다

과자는 특별할 게 없지만 포장지가 고베만의 특색을 살린 포장지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 것 같네요

구매하진 않았지만 또 가면 사와야 겠네요 다녀오니 궁금해짐 ㅎ

메뉴와 함께 음료 그리고 조리 과정이 적혀 있습니다

진짜 주문 받고 만들어서 그런지 시간이 생각보다 꽤 많이 걸립니다

맥도날드 보다 1.5배는 더 걸리는 것 같네요

이게 슈퍼에서 팔고 있고 이곳에서나 슈퍼에서 잘 팔리는 제품입니다

저도 가끔 먹는데 괜찮고 심플한 맛이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누구나 좋아 할것 같은 소금맛? 에 식감이 좋습니다

주문해서 호텔로 가져왔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피자 포테토칩, 포테리코 , 콘소메 맛 고로케 입니다

라인 친구 추가 하면 포테토칩 손바닥 만한 크기의 봉지에 들어있는 걸 선물로 줍니다 ㅎㅎ

왼쪽은 다른 가게에서 주문한 피치 스파클링 오른쪽은 아까 가게에서 시킨 레몬네이드 스파클링 입니다

이렇게 한상차림으로 야식 때려주고 야경 좀 즐기다가 잤습니다

이곳에 놀러와서 야식 먹은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즐거우면서 정말 놀러온 느낌이 들었던 추억입니다

 

혹시 고베로 놀러오신다면 이곳 추천드립니다

(여러지역에 점포가 10개 넘게 있습니다 당연히 신사이바시도 ㅎ)

식사용으로 보다는 길거리 음식처럼 생각 하시고 간식으로 드셔요

가격도 싸고, 하버랜드 안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야경보면서 느긋하게 하나씩 줏어먹으면서 멍때리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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