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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여행 아사쿠사 센소지 나카미세도리

by 눈내리는날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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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센소지 카미나리문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이라 사람들이 굉장히 적네요 ㅎㅎ 낮에 왔으면 엄청 북적였을 것 같네요

센소지에 가는 입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풍신 뇌신이 센소지의 입구에서 지키고 있네요

밤에 조명을 받고 보니 무섭게 생겼서 잘 지킬 것 같습니다 ㅋㅋㅋ

들어가시면 나카미세도오리가 나옵니다

몇몇 오뎅이나 이런 것 파는 작은 상점 뺴고는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는데, 거의 대부분 오후6시쯤에 문을 닫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도 적은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사람 없는걸 노리고 왔는데 이 시간에 잘 온 것 같습니다 ㅎㅎ

나카미세도오리 교차점 양쪽에는 일본풍의 거리느낌이 나는 곳과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거리로 나뉘어 져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문을 빨리 닫은 것 같네요

나카미세도오리 끝에 다왔을때쯤에 센소지 호조몬이 보이네요 조금만 더 가면 센소지가 나올 것 같습니다

거리가 이뻐서 셀카 한장 남겨봅니다

찍어주는 이가 없으니 스스로 찍어야죠 ㅎㅎ

센소지 호조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도 뇌신 풍신이 지키고 있네요 하지만 처음에 봤던 센소지 카미나리몬 보다 훨씬 큰 규모네요

이곳이 가장 사진이 이쁘게 나올 것 같아서 한장 담아봅니다

사람이 없으니 사진 찍을때도 너무 좋네요 ㅋㅋ

들어가니 센소지가 보이네요

역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사람들도 이곳에는 꽤 많이 모여 계십니다

역시나 시간이 늦은 관계로 상점은 문을 닫은 상태네요

한쪽에는 수수사가 있네요

수수사는 참배하기 전에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장소로 나오고 있는 물로 깨끗이 하고 참배를 드리러 가기 위한 장소입니다

그냥 참배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물로 손을 깨끗히 하고 하는게 맞다고 일본인 친구가 말하더군요 ㅎ

센소지 앞에는 토코로라고 불리는 향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참배자가 향을 올리거나 연기를 받는 장소인데 저녁에는 하질 않나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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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에서 참배하기 위해서 계신분들과 참배하시는 분들까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가서 건강을 위한 참배를 하고 왔습니다

아직까지 건강한걸 보니 효과가 있는듯 없는듯 ㅎㅎㅎ

마지막으로 센소지에서 한장 남기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집에 돌아가기 전날이라 그런지 무리했더니 정말 무릎과 허리가 박살 날것 같네요 ㅎㅎㅎ

낮에는 사람이 많을 것이 분명해서 특별히 저녁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천천히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다음에는 낮에 와서 길거리 음식도 먹고 사람구경하러 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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